혹시 여수에서 고흥을 넘어서 드라이브겸 여행을 하신다면 꼭 조발도 전망대를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따로 힐링쉼터로 불리기도 하는 곳인데. 이름처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조용한 섬 전망대에서, 바다와 다리, 섬들이 한눈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뷰 낙조 스팟이에요
조발도 전망대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화양조발대교와 둔병대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고 하네요. 예전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이제는 차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여수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위로 이어지는 둔병대교의 웅장한 곡선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는 하늘이 붉게 물들며 다리와 바다가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순간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저희가 갈때는 날이 흐려서 그런 장관을 보지는 못했네요 TT




전망대 아래에는 벤치와 쉼터가 있어 차분히 앉아 바람을 느끼며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조용히 바다 소리를 들으며 하루의 피로를 녹이며 ‘역시 여수는 섬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




주차장과 화장실도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도 편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입니다.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여수 여행 중 가볍게 들러보기 좋아요.


📸 여행 팁: 일몰 전 30분~1시간 전에 도착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다도해의 실루엣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인근에는 낭도, 적금도 등 작은 섬들이 이어져 있어 섬섬여수 여행 코스로 묶기에도 좋습니다.
